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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메디테라입니다~ ^^
4월 셀프리부트 스터디 2번째 지역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이번 지역은 충남 공주시입니다.
사실 제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실수요가 받쳐주는 지역을 해야 그나마 안전하다고 자주 강조를 드립니다.
하여 적정 인구 수 이상의 도시만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시라고 조언을 많이 드리는 편입니다.
초보 투자자분들은 그 기준으로 삼는 것이 보통 인구 50만 이상되는 지역을 보시는 것이 좋다라고.. 안내를 드리곤 했는데...
다들 아시다시피 요즘은 규제 정책의 영향으로 전국의 읍면리까지 그 수혜(?)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.
그렇다 보니 웬만큼 큰 규모의 도시는 사실 다 규제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도 합니다.
그래서 최근에는 인구 30만까지는 범위를 넓혀서 봐야 그나마 투자할 지역이 넓어진다라고 조언을 바꾸었었습니다.
그런데 이제는 인구 10만까지도 봐야 할 상황에 처한 것 같습니다.~ ^^
왜냐면 오늘 말씀드리는 지역이 인구가 10만 정도가 되는 충남 공주시이기 때문입니다.